[일상 한컷]

김미숙 경북도청신도시호반베르디움1차 소장 제공
김미숙 경북도청신도시호반베르디움1차 소장 제공

경북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호반베르디움1차아파트 동 출입구에 누군가 직접 기른 듯한 호박을 가져다 놨다. ‘나눔’이라고 쓴 팻말을 만들어 누구나 필요하면 가져갈 수 있게 해놨다. 나에게는 여유롭지만 누군가에게는 더 큰 가치가 되는 나눔을 보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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