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절감 아파트 발전기여 공로

 

▲ 왼쪽부터 11기 입대의 문준식 회장, AJ대원 김홍철 사장, 조재하 남부본부장, 유창훈 관리사무소장, 10기 입대의 강래완 회장

경기 수원영통롯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강래완)는 지난 20일 관리사무소에서 이 아파트 위탁관리사인 AJ대원종합관리(주) 김홍철 대표이사와 조재하 남부본부장, 유창훈 관리사무소장에게 아파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AJ대원종합관리는 지난 2006년 8월 1일부터 14년간 이 아파트를 관리해왔으며 유창훈 소장은 2015년부터 근무하며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 발전을 위한 각종 공사 등의 보조금 확보(4억8,000만원) 및 입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공용 발코니 창틀설치를 통한 재산가치 증대(평수 증가), 관리비 절감 노력(최근 5년간 관리비 16만/가구, 2,300원/㎡ 동일 수준) 등 탁월한 관리능력으로 2016년, 2018년 수원시 우수단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강래완 회장은 “지난 14년간 영통롯데아파트를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위탁관리사 및 관계자와 소장에게 입주민 1,835명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파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유창훈 소장은 입주민들과 입대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입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서로 소통하며 투명한 관리를 함에 있어 한 점 흐트러짐이 없도록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AJ대원종합관리 김홍철 대표이사는 “이 감사패는 입주민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과 자세로 입주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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