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신종합주택관리(주)


위탁관리회사가 소속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위해 연말결산을 겸한 송년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부천 화신종합주택관리(주)(대표이사 최수철)는 지난 6일 인천 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2005년도 직원종합교육 및 관리업무 결산 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관리직원 종합교육은 인사, 관리·행정, 기술·시설, 회계·경리분야로 나뉘어 심도있고 현장감 넘치는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약 500여명의 소속 관리사무소장단과 관리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최수철 회장은 지난 1년간 수고해 준 관리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화신가족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 및 주인의식을 함양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고 특히 “시설물안전사고에 대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관리자로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인천 부개보람아파트 등에 대한 우수 관리사무소 표창과 신경남 관리사무소장(시흥청구2차아파트)등 10명에 대한 우수사원 표창이 수여됐다.
제2부에서는 저녁식사와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정겨운 시간이 이어졌으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내년에도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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