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그룹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동우씨엠그룹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우선 지난달 31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임직원, 고객사 및 협력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한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시상과 더불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E&C사업본부 박배열 전무이사와 정동춘 관리사무소장(시지효성백년가약1단지), 박주희 소장(래미안웰리스트)을 자랑스런 동우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조만현 회장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매출 1,200억원 및 영업이익률 5% 달성, 사업영역 광역화, 종합주거서비스 모델 개발, 업무시스템 선진화, 미래형 인재개발 육성 등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봉사와 헌신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이사장 진덕수)을 방문해 덕수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동우사회봉사단 30여 명이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행사 당일 동우씨엠그룹 본사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