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인덕원대림2차

 

경기 안양시 인덕원대림2차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동철)는 지난 3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의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김동철 소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하례식엔 입주자대표회의 안설영 회장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경기도회장, (주)쌍용개발 고경환 사장, 심규순 경기도의원, 정맹숙 안양시의원과 직원 및 입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이날 행사는 안설영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축사와 김동철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9년도 모범사원 표창 및 포상, 2019년도 10대 뉴스 발표, 2020년 업무계획 및 신년목표 발표, 사훈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태양광발전설비, 지역난방환수온도 자동제어, 승강기회생제동장치 등 경기도의 스마트아파트 공사지원금 등으로 3억원 이상의 관리비절감 및 수익증가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심규순 경기도의원 역시 “김동철 소장의 열성과 헌신적 활동이 거액의 경기도지원금을 따낸 1등 공신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아파트 정문 입구로 이동해 경기도 스마트아파트 인증동판 현판식을 거행하고, 다과회를 가진 후 새해 첫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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