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다산과 풍요, 부지런과 번영을 상징하는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희망과 기회를 위한 닻을 올리고 힘차게 출항했다.
지난 3일 250여 명의 소속 관리사무소장단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웨딩홀에서 ‘2020년 에이비엠 시무식 및 직무교육’이 펼쳐졌다. <사진>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회사의 발전과 근무단지 관리에 기여한 논현주공14단지 소장 김형곤 주택관리사 등 15명의 주택관리사들과 효성태산아파트 박순식 기전주임 등 17명의 관리직원들에게 모범사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문명화 이사의 강의로 ▲2020년 달라지는 제도 및 노무법령 ▲장기수선계획 관련 관리업무 ▲관리실무 Q&A를 소개하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떡국 오찬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올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김윤태 CEO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관리현장의 여건은 계속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우리 스스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입주민들로부터 인정받으며, 모든 임직원들이 정이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발휘해 공동주택 관리업계의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