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호원5차우성아파트

 

경기 의정부 호원5차우성아파트(㈜덕우)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의정부시 종무식에서 ‘2019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돼 박동근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오선범 회장이 공동주택 우수관리 유공자로서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경기도는 매년 관내 31개 시·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및 행정 등 일반관리 부문 ▲시설안전 및 유지보수 부문 ▲주민화합 및 관리직원, 경비원, 미화원 등 상생활동 등 공동체 활성화 부문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부문, 기타 우수사례 등 총 4개 분야 18개 항목을 평가해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는데, 올해 관내 4,400여 개 평가대상 단지 중 호원5차우성아파트가 의정부시 대표 단지로 참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호원5차우성아파트는 25년차 노후 단지로서 이번 평가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 동별 대표자 실명제, 관리비 체납 제로화, 수도 및 전기료 평균초과 가구 확인 감면 및 고효율 등기구 교체 통한 에너지 절약, 매년 우수관리직원 표창 수여 통한 상생관리 등 관리운영의 투명성과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동근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 입대의 구성원과 ㈜덕우 관리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우수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리를 보다 투명하게 하고 상생과 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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