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 울산달동3관리사무소

 

울산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석진)는 지난달 27일 주택관리공단 울산달동3관리사무소와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협약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아파트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입주민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지원사업 인적자원 교류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이석진 센터장은 “앞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고위험군 발굴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입주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주택관리공단 울산달동3관리사무소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관련 문의는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052-227-1116)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전문상담전화(1393),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