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충북도회 임원 확대 워크숍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도회장 신근철)는 지난달 19~21일 2박 3일간 제주도 홍익호텔에서 ‘2019년 충북도회 임원 확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신근철 충북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 2020년 주택관리사의 날 제30주년을 맞아 주택관리사의 위상을 높이고 충북도 회원이 더욱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회 임원들이 먼저 다가가고 봉사와 헌신하는 마음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 첫 행사로 신근철 충북도회장이 2020년 충북도회 발전방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분과위원회 역할 강화 ▲회원 권익향상 및 업무지원 ▲신규 수입사업 발굴 ▲공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충북도회 임원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적극 홍보하고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어 충북도회 김태섭 사무국장이 ▲주택관리사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 내용 설명 ▲공동주택관리법 주요 개정 설명 ▲충북도회 원로회원 기준 마련 위한 설명과 토의 ▲주택관리공제 상품 안내, 협회 공제의 특징, 경쟁력과 상품 설명, 사고사례 등을 발표하고 공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다음날 행사로 오전에는 윗세오름과 비양도 탐방, 오후에는 용머리해안을 산책하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대화의 시간과 친교를 통해 충북도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고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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