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경주지부(지부장 정성렬)는 지난달 20일 경북 경주시 소재 예술의전당 센텀홀에서  내·외빈 및 지부 회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송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경주지부 최나영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에서는 2019년도 업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서, 예산, 지부 운영세칙 개정안 등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선 우수 회원 시상식이 진행, 협회장 표창에  정성렬 경주지부장, 도회장 표창에 류태종, 김정미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지부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부단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김영술, 김효일, 박상구, 박순애, 안재화, 정용하, 홍계순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3부 행사에서는 ‘와! 그라노’의 멋진 기타 연주팀(차성희, 박장호, 고정애, 안영희)의 아름답고 경쾌한 3곡이 연주됐으며, 색소폰 연주(이동수), 댄스팀(최지안, 김정미, 김영이, 박지윤, 최나영, 강동호, 한영철) ‘칠성사이다’의 멋진 공연(아모르파티, 한잔해)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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