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 전문업체인 거창유지관리(주)(대표이사 이창우)는 지난달 20일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창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9년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가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이룬 한 해였고 그 중심에는 단지 관리를 성실하게 수행한 소장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한 해 동안 고생한 소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거창유지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우수 직원 표창으로 공로상에 소장단 친목회장과 총무로 봉사한 최경만 소장(가경 세원), 장기영 소장(산남대원1차), 예인회장과 총무로 봉사한 피형미 대리(수곡 세원홍실), 전미정 대리(산남 주공4)가 수상했고 모범상에는 박향숙 소장(복대두진2차), 김남식 소장(개신삼익2차)이 수상했다.
소장단 친목회 정기총회에서는 ▲소장단 친목회 결산보고 ▲세종분회 출범 ▲체육대회 및 산행대회 소장단 친목회에서 개최 ▲분회별 정기모임건 등을 의결했으며 ▲차기 임원에 장경복 소장(사창 두진 에덴)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장경복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거창 소장단 친목회가 더욱 더 활기 넘치는 친목회가 될 수 있도록 소장들의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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