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대주관 대전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시회장 최인석)는 지난달 23일 중구 소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강당에서 제22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90여 명의 합격자들이 참석했으며 최인석 대전시회장과 부회장단을 포함한 운영위원 및 소속 동호회 임원진 등 다수가 참여해 합격자들을 축하하며 이들의 취업 입문을 안내했다. 
최인석 대전시회장은 인사말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험에 합격해 앞으로 동료 회원이 될 합격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합격자들의 조기 취업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회원들과의 교류 증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시회 운영위원진 소개에 이어 지역 내 주요 위탁관리업체별 회사 소개를 마친 후 어울림축구회, 요산산악회, 하우핑탁구회 순으로 회원들의 동호회 활동을 소개하며 취미생활과 건강증진은 물론 교류와 친목을 다지며 소통할 수 있는 동호회의 가입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제21회 출신의 송청화 관리사무소장이 자격취득 후 본인이 경험하고 느껴왔던 생생한 취업과정과 성공사례를 발표해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했고, 최진석 운영위원이 협회 발간 안내책자를 배부한 후 협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과 주택관리사 업무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협회의 회원 가입절차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문병욱 운영위원이 나서 관리현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관리사 업무 입문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하에  공동주택 관리의 의의와 역할의 전황 및 추세, 관리업무 인수·인계 실무, 관리사무소장의 장기근속을 위한 제언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회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합격자들의 현장 적응능력 제고 및 단지 부임 초기의 부담감 해소를 위해 1월 중순부터 제22회 합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협회 사무실 이론교육과 단지별 순회 현장실습 등 OJT교육 추진을 계획 중이다.
mbw0236@hanmail.net/대전 문병욱 기자

 

대주관 경북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도회장 황보환)는 지난달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경북도회 교육장에서 제22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협회 소개와 각종 동호회 소개, 취업 설명회 등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 황보환 경북도회장은 주택관리사의 현실 등과 관리업무의 인수인계, 행정업무, 회계업무, 시설업무, 공동주택관리법 요점사항 등으로 주택관리사가 해야 할 주요 업무들에 대해 설명했다. 3부 행사에서는 주택관리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소방, 시설, 조경, 회계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ysdhdm@hanmail.net/경북 박연숙 기자

 

대주관 강원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도회장 이상학)는 지난달 17일 한국관광공사 교육장에서 50여 명의 합격자들과 이상학 강원도회장을 비롯한 강원도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상학 강원도회장은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며 취업을 통해 같은 주택관리사의 길을 걷는 동지가 될 합격자들을 환영하고 참석한 합격자 전원 취업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도회 오세주 정보홍보위원이 관리사무소장의 역할과 업무, 협회 유벽희 전문강사는 소장의 취업준비라는 주제로 경험담과 평소 느껴왔던 주택관리사의 근무자세에 대해 사례를 발표해  합격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강원도회 이건수 사무부국장이 협회발간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협회의 전반에 대한 소개와 주택관리사 업무분야에 대해 상세히 안내 및 교육했다. 
이어진 ‘선배 소장들과의 만남’ 시간에는 강원도회 운영위원을 소개한 후 지부별 상견례를 통해 조기 취업을 위한 합격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지부장들이 상세히 응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동기회를 구성해 협회의 발전과 소통에 힘쓰기로 의기투합해 주택관리사보 제22회 원주지역 동기회장으로 권하정 주택관리사보를, 춘천지역 동기회장으로 정인정 주택관리사보를 선출해 앞으로 모임을 통한 회원들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dky7792@naver.com/강원 오세주 기자

 

대주관 충북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도회장 신근철)는 지난달 23일 충북기업진흥원 지하 1층 교육장에서 도내 제22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신근철 충북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2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합격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취업현장에서 합격자들의 취업을 위해 도회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건피앤피(주) 김창수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주택관리사보 합격을 축하하고 늘 노력하며 변화하는 아파트 문화에 잘 적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관리사무소장 업무에 임할 때 개인과 아파트 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회 운영위원 인사 후 충북도회 동호회 소개로 대주관 충북산악회, 한사랑 축구동호회, 한사랑 족구동호회, 충북 일심탁구동호회 등 회장들이 각 동호회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 취미생활과 건강증진은 물론 친목 증대와 교류를 위해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신근철 충북도회장이 자격취득 후에 본인의 취업 사례를 설명하면서 “취업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관리사무소장의 길은 달라지고 만족도가 달라진다”며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발령 단지의 열악한 환경을 잘 극복해 우뚝 서는 관리사무소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섭 사무국장은 협회에서 발간한 안내책자를 통해 협회 소개와 충북도회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충북도 내 위탁관리업체 소개와 주택관리사 업무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마지막 순서는 정보교류 및 화합의 시간으로 합격자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궁금한 사항과 취업현장에서의 자세 등을 공유했다. 
cjh3767@daum.net/충북 최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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