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나눔&채움 봉사회

 

주택관리사 봉사 단체인 주택관리사 나눔&채움 봉사회(회장 안상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과 경기도 구리시 딸기원에서 6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3,000장을 나르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사진>
이날 봉사현장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회장과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백사마을에서 40여 명의 회원들과, 구리시 딸기원에는 이선미 경기도회장과 이태인 구리남양지부장, 수원시 여소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함께 협동해 연탄을 나르며 웃음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협회장과 각 시도회장들은 “협회도 사회공익에 앞장서야 할 때가 됐다”면서 “공익에 앞장서는 나눔&채움 봉사회와 이를 이끌고 있는 안상미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안상미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 줘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힐링 봉사회를 만들어 주택관리사들에게 긍정에너지를 확산시키고 사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 후에는 ‘나의 소중한 일터를 즐거운 일터로 만들기 위한 비법’ 강의를 진행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