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원예치료복지협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제주 노형 정든마을3단지 경로당을 방문, 원예치료교실을 운영했다. <사진>
정영숙 원예치료사는 아파트 거주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원예치료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개운죽 수경 재배, 토피어리(테이블야자), 다육이 모아심기, 미니정원 만들기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실내공기 정화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심기 교실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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