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 LH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동절기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19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
이 아파트 입대의와 부녀회는 매년 간석3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입대의 윤운대 회장과 부녀회 송매실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석동 간석3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간석 LH1단지 입대의와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뿐”이라며 “관내 불우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석3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39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