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단속

경남 장대익l승인2019.11.27 14:25:30l1147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경남 거창군은 미 인증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 및 사용에 대한 지도 단속을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지난 2014년 환경부가 ‘분류식 하수관로가 설치된 지역’에 한해 음식물을 100% 분쇄·배출할 수 있는 오물분쇄기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입법예고를 했다가 입법이 중단된 사례를 이용, 일부 업체에서 마치 이를 전면적으로 허용할 것처럼 과장·허위광고, 불법판매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판매・사용이 금지돼 있지만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고, 한국상하수도협회(www.kwwa.or. kr)로부터 음식물찌꺼기를 20% 미만으로 배출한다고 인증받은 제품은 일반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제품은 모두 불법으로 판매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구는 이번 지도단속과 함께 읍・면별 게시물 설치, 홍보물 배포 등의 활동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불법 기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불법 기기를 사용하는 자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전했다. 
 

경남 장대익  jangdik@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장대익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한국아파트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2-727)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222-8 코오롱빌란트2차 705호 (주)한국아파트신문
대표전화 : (02)884-5445  |  팩스 : (02)884-5995  |  등록번호 : 공보 다 04289  |  발행인 : 황용순  |  편집인 : 이경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석
Copyright © 2002~2019 (주)한국아파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