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2,500장 전달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우사회봉사단(봉사단장 박영애)’은 지난 18일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서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갖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동우씨엠그룹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신천동 일대 가구에 연탄 총 2,500장(직접 전달 900장, 기부 1,600장)을 전달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업시민(기업이 사회로부터 우수한 경영자원을 공급받고 기업은 그에 상응해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것) 그룹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매달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급식봉사, 어르신 효도 급식봉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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