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우리관리(대표이사 회장 노병용)는 2019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제16기 우리관리 예비 관리사무소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우리관리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1차 서류접수(우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면접과 사흘간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20일 우리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동시에 2차 면접 시 제출과제도 주어질 예정이다. 2차 면접 전형은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개채용 전형 최종 합격자들은 선발 직후부터 순차적으로 우리관리 사업장에 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돼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우리관리는 2002년 업계 최초로 소장 정기 공개채용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중장년층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공채 15기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734명에 달한다.
지난 2019년 제15회 소장 공개채용 전형에서는 총 66명의 예비 공채 소장을 선발한 바 있으며, 합격자 평균연령은 47.6세, 최고령 합격자는 62세, 최연소 합격자는 33세다. 
우리관리 관계자는 “합격자 중 동종업계와 무관한 타 직종 종사자 비율은 85%로, 동종업계 경력자보다 높다”면서 “동종업계 경험이 없음에도 능력 있는 구직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한 것이 우리관리 공개채용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관리 홈페이지(www.woorihom.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