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주상복합・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보수 등 지원 확대

온영란 기자l승인2019.12.17 14:04:07l11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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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내년도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준공한 지 10년 이상 지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의무관리 대상 단지와 비의무관리 대상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총 사업비의 70%(경로당 보수의 경우 80% 이하) 이하 범위 내(최대 8,000만원 이하)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 단지는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 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결정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단지 내 도로(보도 포함)·주차장·가로등·건물 외부 상하수도 시설·어린이놀이터·경로당 등의 보수와 함께 재해가 우려되는 옹벽·석축 등의 기존 개선사업과 2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 건물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노후 아파트의 옥상방수가 추가되고 30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은 외벽 보수·보강, 도색까지 범위가 확대돼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시장은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 지원사업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영란 기자  oyr@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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