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서울시회 중랑지부・중주회-서울 중랑구 유노치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중랑지부(지부장 김남진)와 중랑구 거주 주택관리사 모임인 중주회(회장 최중호)는 회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 중랑구에 소재한 치과병원인 유노치과(원장 유완민)와 지난 7일 대주관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주관 서울시회 중랑지부와 중주회는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저렴하면서도 질적으로 양호한 치과 진료를 필요로 하는 회원이 다수라는 것을 확인, 새로운 치료방법과 최신장비를 갖추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치과병원을 선정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유노치과 유완민 원장은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수고하는 주택관리사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최선을 다해 착한 진료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진 중랑지부장과 최중호 중주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중랑에서 근무 또는 거주하고 있는 모든 주택관리사와 가족 그리고 관리사무소 종사자들에게 할인 혜택(10~25%)이 주어지고, 치아 치료 신기술과 최신장비를 갖춘 근거리 치과병원에서 의료혜택을 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중랑지역의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두 단체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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