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지난달 29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8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호준)로부터 품질개선공사 적극 조치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사진>
구월아시아드선수촌8단지아파트는 768가구 규모로 2015년 5월 준공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도시공사는 그동안 분야별 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전체가구에 주요 품질개선공사를 조치하도록 지원했다.
이에 대해 입대의는 특별히 준비한 감사장을 전달하며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공사로부터 원만한 품질개선공사가 이뤄지고 있어 그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조치 중인 공사가 충실히 마무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한 하자관리 및 민원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