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이사장 ‘가장 존경받는 CEO’ 선정 등 4개 부문 입상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지난 20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공단 김영기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공단 김종서 경영지원처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안전교육실 유영진 과장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선정됐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미국의 글로벌 경제지 포춘지(Fortune)의 ‘Fortune US 100 BEST’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60개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훌륭한 일터를 의미,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는 전 세계 3만 이상의 기업과 1,500만 명 이 상이 신뢰지수(Trust Index)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은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비롯해 조직문화 공적심사, 신규 고용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장애인 및 워킹맘 고용률, 이직률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공단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한 것은 노동존중 노사문화 정착, 유연근무제 적극 권장, 휴식이 있는 삶,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 등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사회적 배려시설 봉사 등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김영기 이사장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된 것은 ‘사람 중심, 소통 중심’의 경영철학으로 구성원 개인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신나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생산성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기관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신뢰성 회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영기 이사장은 “공단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대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등 4개 부문에 입상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노사가 함께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러한 직장 문화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배포>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