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달 30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277개 단지 동별 대표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3차 직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소규모 단지나 일반 입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회계실무, 장기수선계획, 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실무와 사례를 설명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아파트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한 우수단지를 선정, 그중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관리사무소장 허경아, 대원종합관리(사진 왼쪽 두번째))는 주차장과 공용복도 조명시설 LED 전량 교체, 자동차 전기충전시설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 설치 등 노하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