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달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130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동주택단지 관리자 및 경비업무 책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경찰대학교 경찰연수원 조계훈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방범실태 이해 ▲경비보안활동 ▲방범활동과 민원 응대법 ▲범죄예방활동 등에 관한 사항으로 이뤄졌다. 
한편 구 담당자는 “공동주택 단지 내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방범을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공동주택 관리자 및 경비업무 책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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