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오채영)는 지난 5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LH와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상생·협력을 통한 입주민 애로사항 해소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2019년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LH 경남지역본부 윤병주 주거복지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아파트 관리는 입주민 중심으로 업무 및 재난관리 등 관리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갖춰야 한다”며 “그에 따른 관리사무소장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더욱더 입주민 관리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지역본부 산하 71개 단지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 우수사례 발표(창원 봉림휴먼시아 2단지 김정남 소장)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신질환의 이해’ 강의(경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현옥 팀장), 각종 현안에 대한 토론 및 질의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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