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산업(대표이사 회장 김형주) 광인산악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서 본사 임직원 및 관리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한마음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사진>
신영무 사장은  “본사 임직원과 일선 소장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때 현장에서 훌륭한 소장으로 인정받고 더불어 회사도 신뢰받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1박 2일간 즐겁게 보내며 한마음으로 단합하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 첫날은 강원도 정동진의 바다부채길을 시작으로 정동진역, 모래시계공원을 거쳐 강릉 오죽헌을 둘러봤다.
회원들은 탁 트인 동해바다를 보고 즐기며 업무 중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고, 정겹게 대화를 나눴다.
둘째 날은 낙산해변의 멋진 일출을 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고, 화진포로 이동해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겼으며, 이기붕·이승만 별장을 거쳐 낙산사를 관광했다. 
회원들은 “1박 2일간 함께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소통과 단합으로 한마음이 되는 것이 너무 좋았고, 이런 기회를 더 자주 갖자”고 말했다.
신동호 광인산악회장은 “이번 행사는 본사 및 소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회사 차원의 행사로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동해안 여행에서 받은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감을 통해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업무에 새로운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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