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진천· 음성지부는 지난 1일 영덕과 주왕산 일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자 다함께 추억속으로’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승현 진천·음성지부장은 “관리현장에서 고생하는 회원들과 여행을 떠나게 돼 기쁘고 단지에서 가져온 스트레스와 근심은 시원한 바닷가에 멀리 던져버리고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관리사무소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했으며 ▲주택관리사법 제정취지 및 주요내용 ▲협회정관 개정 내용 ▲2020년 예산수립 기본방향과 최저임금 준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화합행사로 조중일 소장(동백3차)의 사회로 개정 공동주택 관련법규 중심 주택관리사 골든벨을 개최, 문제를 풀면서 관계법령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 골든벨에는 장영태(영무예다음2차), 우수상에 황옥분(천년나무7단지), 이재열(대소주공1단지) 소장이 수상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3행시 백일장대회에서는 회원들이 저마다 글솜씨를 뽐냈고, 대상에 김정민(산일 전원), 우수상에 안진석(남해 오네뜨) 소장이 수상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가수왕 선발대회에서는 10명의 신청자가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합을 벌여 대상에 신선희(한미 금강), 금상에 유병성(이월산내들), 우수상에 정창용(명운 네스트빌), 인기상에 안병덕(융보 목련) 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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