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시상식 진행

 

주택관리사 ‘나눔&채움 봉사회’(대표자 안상미 주택관리사)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나눔&채움 봉사회’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 베풀 줄 아는 사람’을 캐치프레이즈로 현직 주택관리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복지 활동 및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설립한 봉사단체다. 지난 3년 동안 미용, 음식, 집 보수 봉사, 어르신과 친구 맺기 등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왔다.
나눔&채움 봉사회 안상미 대표자는 “주택관리사의 업무 특성상 다양해진 입주민의 요구에 대응하고 수시로 개정되는 많은 법률을 익히며 다채로운 민원을 접한다”면서 “이는 주택관리사를 만능으로 만들어 각박한 회색도시에서 소외된 이웃과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재능을 익히게 한다”고 봉사활동 실천 배경을 말했다.
주택관리사 ‘나눔&채움 봉사회’는 앞으로도 이타적인 행동으로 행복감을 채우는 봉사회로서 주거복지 활동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계속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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