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칠원LH아파트

 

경남 함안군 칠원LH아파트(관리사무소장 조성우)는 지난달 28일 함안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경희)와 ‘치매예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협약식은 이 아파트 김용근 임차인대표회장, 함안보건소 조수현 주무관 및 이의선 보건계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식을 마치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교육, 60세 이상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치매안심마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효율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