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길

대전 소재 위탁관리 전문업체 (주)우길(대표이사 구본관)은 지난달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강릉과 설악산 및 평창 일원에서 바다와 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만끽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관리소장단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구본관 대표이사는 “내년 초 회사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초기에 제시했던 바와 같이 인간의 가치를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회사로 반드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상호 간에 충분히 소통하며 더욱 보람되고 오래 추억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관리업무의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첫 번째 일정으로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했다. 
이튿날에는 설악산 오색약수터에서 만경대에 이르는 등산코스 등반에 이어, 마지막 날에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함께 걸으며 심신을 단련하고 담소를 나누며 힐링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장들은 “비록 경력이 짧더라도 평소 다양한 행사와 월례교육 기회를 통해 격의없이 충분히 소통하며 많이 배워왔고 꾸준히 발전해 온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개인적인 내실을 다져 이 회사 소속으로 오래도록 함께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숨김없는 애사심과 동료애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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