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주)신일과 산곡2-1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부평구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달 24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920㎏을 기탁했다. <사진>
이번 산곡1동에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구 산곡2-1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한 (주)신일은 부평구 산곡동 180-78번지 일원에서 아파트 및 부대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지난 추석 명절에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00kg을 기부한 바 있다. 
(주)신일 유형규 소장은 “아파트 공사가 완료되는 2022년까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찬 산곡1동장은 “추석 명절에 이어 기부에 동참해 준 ㈜신일과 산곡2-1재개발조합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