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의 삶 승격시킨 스마트시티 대단지

■ 인천 미추홀구 SK스카이뷰아파트 인천 조증국 기자l승인2019.11.06 10:01:26l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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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인천시의 ‘랜드마크’를 자부하는 26개동 3,971가구의 초대형단지로서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대표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 SK스카이뷰아파트가 있다. 이 단지는 약 8만9,000㎡의 인천 최고 수준의 조경면적으로 공동 현관문 밖으로 나가면서부터 푸른 자연과 마주하는 환경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축구장 3배 크기의 오픈스페이스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조성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단지 환경이 마련돼 매월 수십명의 관광객들이 관광투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 단지와 차별화한 혁신적인 시스템

2016년 6월 23일 입주를 시작한 이후 같은 해 11월 29일 제1기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한 이 아파트는 공동주택에서 갖춰야 할 시설을 모두 구비했다.
인근 용정근린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인 건강테마숲은 인천 최대 규모의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지 내 1.4㎞의 순환산책로를 보유하고 있다.
입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단지 내 싱그러운 자연을 감상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2개동의 ‘티 하우스’는 삶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야외물놀이장, 숲테마놀이터, 바닥분수 등 아이들을 위한 감성놀이공간인 ‘테마놀이터’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연못 및 계류에 설치된 휴게쉼터인 ‘물빛쉼터’는 모든 입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또한 인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인 ‘웰컴센터’는 자녀의 학습효율을 위한 에듀커뮤니티, 아이와 엄마를 위한 키즈·키즈맘 커뮤니티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스포츠 키즈카페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늦은 귀가나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을 기다리며 함께 귀가할 수 있는 ‘웰컴라운지’는 보안 사각지대의 최소화로 안전을 최대화해 인천 남구 최초로 셉티드(CPTED) 인증단지로 우뚝 섰다. 

▲상단 왼쪽부터 입대의 이병우 회장, 조형준 관리사무소장, 유대선 미화팀장, 박상훈 기전기사, 황정우 전기과장, 송수영 전기대리, 홍성엽 관리팀장, 박성배 조경주임, 양태민 설비주임, 구자운 방재대리. 하단 왼쪽부터 한준 보안팀장, 박연자 서무주임, 이은영 경리대리, 조인환 기전주임, 윤성중 시설과장, 김선권 시설대리, 이종운 기전주임

투명하고 첨예한 일반관리

관리사무소(관리사무소장 조형준 주택관리사)는 모바일 홈페이지(모빌)를 개설해 공지사항, 각종 계약사항, 입주자대표회의 공고, 선거관리위원회 공고 등 관리주체의 모든 활동사항을 모빌 및 게시판에 공고하고 있으며, 모빌을 활용함으로써 입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공고 및 게시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원 건의, 의견 제시, 입주민 간 소통, 독서실 및 주민운동시설 운영 등 설문조사, 기타 입주민의 의견 청취 등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열린 관리업무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입대의 회의 및 의결 상황 실시간 방송과 녹화방송을 통해 입주자가 언제든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입주민의 세대 카드키를 부과프로그램 및 출입프로그램 등에 연동해 키 하나만을 갖고 단지 내 모든 시설물 및 커뮤니티 이용, 그리고 티 하우스에서 커피 등의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입주민의 단지 활용도를 타 아파트와는 다른 차원의 수준으로 높였다. 
특히 카드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입주민이 카드를 사용할 때 입주민의 사진이 해당 프로그램에 팝업되도록 함으로써 보안성 또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체계적인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매 분기별, 월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정기)점검을 실시하고, 각 재난 상황별 매뉴얼을 작성해 보관·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 미추홀구청, 소방서와 수시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후 시설물정보관리시스템(FMS) 입력, 자체 점검 및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우기·월동기 등 건축·토목 점검 및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놀이터는 매월 1회 시설물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소를 사전 확인·제거함으로써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관리주체는 준공도서, 시방서, 구조계산서 등 인·허가 관련 서류를 철저히 보관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장비이력카드’를 작성·관리하고, 각종 점검일지, 토목일지, 건축물일지 등을 매일 작성함으로써 비상시 빠른 조치능력과 시설물의 노후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펼치고 있다.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활성화 

2017년 입주 1년차 입주민행사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매년 벼룩시장(아나바다)을 개최해 어린이 지구사랑 및 환경개선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중이다.
이 행사에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텃밭가꾸기, 사진콘테스트 등 많은 입주민 화합 잔치가 병행된다.
입대의는 공동체 관리이사를 중심으로 입주민 회의실을 개방해 각종 문화강좌 개최 및 어린이 도서관 활성화, 텃밭모임 활성화, 노래교실 운영 등 공용시설을 입주민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 활성화와 관련해 입주 초기부터 도서관 봉사단체가 결성돼 도서관을 작은도서관으로 등록하고,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를 편성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위한 외부 강사 초청 및 주기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하늘나래 작은도서관’은 1만1,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1,000여 권씩 도서 대여 및 대출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운영 강좌수 또한 주 1회 이상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주 초기 방치된 텃밭에 2017년도부터 입주민 텃밭모임 ‘꿈꾸는 하늘정원’을 결성해 다양한 채소 등을 길러 입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경로당에도 제공함으로써 어른 공경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월요장터를 개설해 후원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기도 했다. 
인천시 미추홀구노인인력센터와 협약을 맺어 실버택배와 카페 ‘지브라운’을 운용함으로써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 왔으며, 관내 노인 무료급식 및 목욕봉사, 주민센터 김치 전달 및 각 공동체 활성화 단체와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에 기부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단지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다양하게 설치한 수영장, 남·녀사우나, 헬스장,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주민공동시설을 입주민 모두가 영위하는 시설이 되도록 입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전문업체에 위탁해 매일 1,000여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민들의 건강생활 및 입주민 간 커뮤니티 활성화의 장이 형성되고 있다.

 

우리의 2세를 배려하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버려질 물건의 재활용과 어린아이들의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교육의 장으로서 매년 2회 이상 입주민의 아나바다(플리마켓) 행사가 개최된다.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감소하도록 간절기 간헐난방, 하절기 난방공급 중단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EMS)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를 단지 내 전력으로 일부 활용해 관리비를 차감하고 있으며, 비상계단, 엘리베이터홀 등에 센서등 설치 및 격등 실시, 옥외 경관 조명등LED는 일출과 일몰 시간 변화에 따라 주 1회 점화 시간을 조정, 지하주차장LED는 격등 실시로 인해 공동전기요금을 절감하게 됐다. 
이와 함께 버려지는 중수는 각종 커뮤니티 용수로, 우수처리시설에 모인 빗물은 조경용수로 사용함으로써 물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관리사무소장 조형준 주택관리사는 “규모의 경제에 따라 많은 다양성을 갖고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며 “단지 내 시설물이 타 단지와 차별화한 매우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구축됐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 간 그리고 관리사무소와의 소통 또한 아주 쉽고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조증국 기자  jkcho-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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