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관리소장단과 본사와의 화합을 위한 커뮤니티 장이 펼쳐졌다.
인천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지난 17일 계양구 소재 귤현동 밤나무골에서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과 200여 명의 소속관리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추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본사 및 소속단지 간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일체감을 결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지역별 3개 본부를 구성해 족구, 피구, 미션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맥주 빨리 마시기, 팔씨름 등 다양한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을 진행해 참석자들은 드높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서 번잡한 일상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했다.
한편 김윤태 CEO는 개회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과 관리소장단의 열정과 패기로 인해 본사가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본사는 구성원들이 신뢰하며 따뜻한 분위기에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약의 기폭제 역할을 충분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