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트리마제아파트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트리마제아파트(생활지원센터장 서성학)는 지난 21일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내에서 위탁관리사인 ㈜타워피엠씨가 개최한 추석맞이 환경개선 우수사업장 포상행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트리마제 제1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자 제2기 동대표로 선출된 박수정 동대표와 안수정 동대표, ㈜타워피엠씨 장세준 사장, 홍일환 본부장, PM본부 송상윤 팀장, 박성빈 지원실장과 생활지원센터 직원 및 보안팀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트리마제아파트는 지난 2017년 5월 입주를 시작한 2년차 아파트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한 조경 및 환경정비를 위한 집중 점검을 성실히 수행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타 단지의 귀감이 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에 선정,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서성학 생활지원센터장은 “타워피엠씨가 주축이 되고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이 같은 결과는 항상 직원들을 격려해주고 아낌없는 지원과 신뢰를 보내주는 입주민들과 입대의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대한민국 1등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1기 입대의 박수정 전 회장은 “입주 2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그동안 직원들의 노력과 서비스로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 입대의, 생활지원센터 모두가 하나 돼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워피엠씨 장세준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사례 전파 및 대외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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