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지난 5일 구월센트럴자이아파트에서 이강호 구청장과 아파트봉사단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아파트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
현판식 이후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가을이야기 음악여행’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문화예술봉사단은 가요, 밴드, 무용 등의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타투, 네일아트 등 10개의 다채로운 자원봉사체험 부스를 운영해 자원봉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했다.
류호인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즐거움을 깨닫고,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보다 나은 남동구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