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산악회 회원 3명의 ‘블랙야크 챌린지 100대 명산’ 완등 쾌거

2년간 꾸준히 등정 악천후 등 이겨낸 값진 성과 서울 김재완 기자l승인2019.10.02 16:56:52l1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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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지역 관리사무소장 위주로 결성된 준수산악회(회장 이준수)가 ‘블랙야크 챌린지 프로그램 100명산’에 도전, 지난달 21일 회원 3명이 완등하는 쾌거를 이뤘다. 
준수산악회는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14년 6월에 결성했고, 가평 53산, 산림청 100대 명산, 블랙야크 100명산, 오지산행, 비박산행, 캠핑 등 활발하게 모임을 갖고 있다.
2017년 9월 24일 8명의 회원이 전남 영광군 불갑산 연실봉을 시작으로 2년간 블랙야크 100명산 목표를 향해 거의 매주 전국 명산을 등정했다.
회원들은 “폭염, 혹한 등 악천후를 극복하고 산행하면서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갖게 됐고, 산행을 통해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며 “기억에 남는 산행은 17시간에 걸친 설악산 대청봉 산행과 강추위 속의 한라산 백록담 눈보라 산행, 비바람으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영남알프스 신불산 야간산행 등이었다”고 전했다. 
이준수 회장은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높거나 낮거나 힘들지 않은 산은 없다는 것”이라며 “처음 산행을 시작할 때 힘들었지만 참고 견디며 꾸준히 다니다 보니 어느새 체력이 단련돼 힘든지도 모르게 됐으고 어느덧 마음의 여유가 생겨 산을 느끼고 즐기면서 산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서로 격려하고 경쟁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등반한 결과, 이준수 회장, 유광훈·안홍애 소장이 먼저 블랙야크 100명산을 등정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가평 53산 완주, 산림청 100대 명산 완주에 성공한 이들은 마침내 지난달 21일 마지막 100대 명산인 전북 고창 선운산 수리봉을 무사히 완주했다.
이번 완주 산행을 축하하기 위해 회원 28여 명은 최근 함께 산행을 하며 앞으로의 등반, 단지 근무에 대한 각오도 다졌다. <사진>

 

서울 김재완 기자  j1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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