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민락 용암마을13단지(LH 의정부 주거복지지사, 지사장 조항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단지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LH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사진>  
‘행복한 밥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인 방학 중 아이들의 점심을 해결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아이들과 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행복한 밥상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겨울방학에도 실시한다는 소식에 무척 기뻐했으며, 부모들은 행복한 밥상을 운영해준 LH와 (사)주거복지연대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아파트 이기철 관리사무소장은 더운 날씨에 25명이 넘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준 용암마을13단지 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해진다’는 생각으로 행복한 용암마을13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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