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택관리업체 (주)상일종합관리(회장 이갑열)는 지난 17일 구미시에 경북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2010년 창립한 (주)상일은 2013년 남구 봉덕동으로 이전 확장했으며 2018년에는 남구 이천동에 5층 신사옥을 준공해 새 둥지를 마련했다. 이후에도 (주)상일은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자 구미시에 경북지사를 설립했다. 
개소식에서 이갑열 회장은 “회사 설립은 10년에 못 미쳐 일천하나 본사 임직원들과 관리사무소장들의 열정과 헌신적 노력으로 입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뤘다”며 “이에 힘입어 경북지사까지 설립하게 됐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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