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진주평거2단지(관리사무소장 강동균)는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창흠  사장 및 조규일 진주시장, 임성규 공단 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LH 후원으로 ‘2019년 LH와 함께하는 어울락 한가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1부 영양식 뷔페 식사를 시작으로 2부에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입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LH 변창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개최한 ‘한가위 나눔행사’는 평거동 지역주민과 아파트 입주민 등이 함께하는 행사며, 앞으로 LH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며 “향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 강동균 소장은 “이번 행사를 LH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며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다수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에 이번 행사가 사회적으로 소외된 상실감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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