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한사랑축구회(회장 남광)는 지난달 24일 충북한사랑 축구회 창단 15주년을 맞아 청주 가덕 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 어울림축구회(회장 표재호)와 경기중부 에버그린스축구회(단장 전무진)를 초청해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충북한사랑축구회 남광 회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전과 안양에서 창단 15주년 기념 친선 교류전에 참석한 대전어울림과 경기중부 에버그린스축구회 에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즐거운 교류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주관 신근철 충북도회장이 참석해 충북한사랑 창단 15주년 친선 축구대회 축하인사를 하고 멀리서 방문한 대전 어울림과 경기중부 에버그린스축구회에 환영인사를 전했다.
대전어울림 표재호 회장은 “충북한사랑 창단 15주년을 축하하고 한사랑축구회에 발전이 있길 기원하며, 가을철 대전에서 개최하는 교류전에도 많이 참석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월 경기중부 에버그린스에서 주최한 교류전 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축구회 회원들은 경기에서는 저마다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휴식시간에는 반가운 얼굴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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