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뜨란채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는 단지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주를 읽는 상상력’이란 주제로 2019 찾아가는 제주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난달 23일 단지 내 올레마당 전시장에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사진>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변 사물들과 일상 속에서 시어를 찾아 사인펜과 색연필 등으로 천진난만하게 꾸미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들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