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일상을 활기찬 매일로 “동호회는 피로회복제다”

대주관 경기도회 용인지부 동호회 경기 강계숙 기자l승인2019.09.04 14:15:16l1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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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용인지부에는 8개의 동호회가 있으며 회원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업무 정보 교류, 회원 화합, 힐링 등 추구하는 목표는 유사하지만 각 동호회만의 특징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활동이 왕성한 동호회를 소개한다. 
 

여소회┃여성 소장들의 모임

여소회는 대주관 경기도 여성회 산하 ‘용인지부 여소회’로 여성 관리사무소장들의 모임이다. 회원의 자질 향상 및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협회 발전과 용인지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 2회 직무교육 참석 및 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여소회가 결성되던 2003년도 서울, 경기여성회에서 경기여성회로 분리하면서 용인지부 여소회(초대회장 최해홍)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여성회는 15명 내외의 여성 소장들이 취업난을 극복하고 여성 소장이라는 낯선 이미지를 벗고자 각 단지에서 성실한 관리, 투명한 관리, 신뢰받는 관리를 추진, 그 덕분에 오늘의 여성회가 안정화됐다.
여성 소장의 성실함으로 실력도 인정받고 여성 소장의 배출도 많지만 취업도 어렵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개를 흔들던 그 시절 취업정보와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경기도회 산하지부로 자리매김해 용인지부뿐만 아니라 타 지부에서도 회원 단합과 협회 및 지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하는 등 여성의 능력을 보여주는 동호회다.
용인 여소회는 2018년도부터 한승재 회장(한보라마을 휴먼시아), 곽정임(역북 보성아파트), 김경주(상현마을 쌍용2차B단지아파트) 총무 등 여성 소장들의 단합과 단결된 마음 그리고 전문가로서 당당한 여 소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용인 여소회는 ‘신나고 즐겁고 활기찬 여소회’로서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모임의 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정기모임을 가지며 열정을 다하고 있다.

 

용산회 ┃산악회

2008년 3월 금수산을 시작으로 지난달 31일 제120차 정기산행지인 설악산행을 진행하며 전국의 명산을 두루 다니고 있는 용인지부의 전통 있는 모범 동호회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진취적인 동호회 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며 자연보호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용산회를 발족한 회원 중 지금은 공동주택 관리업을 떠나 관련 사업을 하거나 은퇴한 사람도 있지만 아파트 일과 자기관리를 충실히 하는 2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박선종 회장(기흥역 롯데캐슬스카이아파트)과 이길수, 임호정 고문, 박성철 산행대장, 김기조 수석총무, 윤은실 재정총무, 한오숙 부총무 등이 봉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8일~7월 1일 제122차 특별산행으로 30여 명의 회원이 백두산을 다녀왔다.
함께 다녀온 이길수 고문은 “빗속을 뚫고 종횡무진한 3박 4일이 비로 인해 더 깊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됐다”며 “우리 업무도 즐겁고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니지만 각 단지에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다 보면 비 내리는 백두산 여행처럼 좋은 추억이 될 것을 믿으며, 입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근무하다 보면 행복한 일상이 되리라 믿는다”며 긍정의 힘을 전한다. 

YBC ┃당구회  

당구모임인 YBC(Yongin Billiards Club)는 2016년 1월 정기총회 승인으로 2월 발족했으며, 회원 자격은 용인지부를 사랑하고 당구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주택관리사 및 공동주택 관련 종사자들이다.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퇴근 후 모여 건전하고 진취적인 당구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용인지부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월 2회 정기모임 및 봉사활동, 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 타 단체와의 친선 교류 등의 특별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취업활동에 대한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정낙은 회장(꽃메마을 한라신영프로방스), 정준현 총무(래미안이스트팰리스2차) 등 매주 10여 명 이상 모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마여행회

테마여행 동호회는 2016년 4월 발족해 짝수 달 첫째 토요일에 모임을 갖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각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맛집을 찾아 즐겁게 여행하면서 충전하는 동호회다. 그간 울릉도 독도, 거제 통영, 전주 한옥마을, 중국 장가계 등 긴 이동시간의 여행지를 찾았지만 지루할 틈도 없이 항상 기대를 머금고 달리는 동호회로 여행공지 3시간 이내 만석이 되는, 회원 호응이 매우 높은 동호회다. 지난달 10일은 양평 석산계곡 물놀이를 다녀왔는데 석산계곡은 동호회 결성 후 매년 빠지지 않고 갈 만큼 물이 좋고 계곡에서 물놀이 전 치유의 숲 또는 수상레저 체험 등으로 또 다른 테마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어 회원들이 선호하는 장소다.
최정규 1대 회장, 이범술 2대 회장과 분야별 총무들은 힐링을 위한 장소를 추천하며 봉사하고 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구호로 2018년 11월 중국 장가계를 다녀온 후 또 다른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가즈아 ┃족구회  

‘가즈아’ 족구회는 용인지부의 유일 구기운동 동호회로 약 10년의 정통을 이어오고 있는 ‘필’ 족구단에서 2018년 6월에는 새로운 ‘가즈아’ 족구단으로 개명하는 등 시련과 발전을 겪었다. 매년 실시하는 하계야유회를 지난 6월 22~23일 여주군 백자리로 다녀오는 등 꾸준한 성장으로 명맥을 이어오며 지난 4월에는 제10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족구대회를 성황리에 주관했다. 
수지레스피아 족구장에서 매주 화요일 7시에 정기모임을 진행, 실력 향상 및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다지고 있는 동호회다. 최진호 회장(용인수목원 우림필유)과 김인환(스타팰리스 리가) 총무는 더 이상의 시련이 없도록 친목도모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용인지부장이 동호회에 바라는 한마디

지영일 용인지부장(빌리지3차아파트)은 “동호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 정보교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정신수양과 힐링의 시간을 공유하길 바란다”면서 “작은 밀알이 싹을 틔우듯 정회원 구성과 가입 요청, 협회와 지부 행사 및 동호회 간 소통과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한다.
 

경기 강계숙 기자  cosmos12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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