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교오드카운티아파트

 

경기 광교오드카운티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박기진)가 지난 13일 ‘2019 수원시 모범·우수관리 단지’ 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 부문에 선정되며 우수한 관리운영 및 공동체 문화 등을 인정받았다. <사진>

특히 광교지역 내 최초로 모범·우수관리 단지로 선정, 지난 2012년 2월 입주 때부터 아파트의 발전과 긍정적 변화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 커뮤니티시설 봉사자, 자생단체 회원, 입주민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 아파트는 그간 ▲하자보수 건설사와 상생 실천(감사패 수여) ▲공동체 화합 및 합리적 의견수렴(오드 어울림 점등 이벤트, 오드림(林) 카페 개소식·바자회·작가와의 만남, 입주민 대청소의 날, 어린이날 영화상영, 단지 내 신차 발표회, 오드가족 숲마실,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 등) ▲단지환경 개선(놀이터 전면 개·보수, 문주 조명 설치, 주차장 외부 입구 강화도어 설치, 정문 버스정류장 옆 한파대비소 설치, 동별 무인세탁함 도입, LED조명 설치, 미니축구장 설치 등) ▲피트니스센터·도서관 자치운영체계로 전환 등을 추진해왔다.
박기진 입대의 회장은 “이번 수원시 모범·우수관리 단지 선정은 입대의 및 관리사무소가 추진하는 일을 믿고 지지해 준 입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시설 개선, 행사 다양화, 인터넷 커뮤니티 활성화, 동호회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니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2019 수원시 모범·우수관리 단지’ 선정에 따른 표창수여식은 오는 12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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