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 기대

 

서울 노원구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주민센터(동장 전창현)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주공6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물놀이터’를 운영했다. 
물놀이터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공6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계성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 개장식에는 중계본동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입대의 및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입대의 계성일 회장은 “어른과 아이들,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주공6단지 여름 물놀이터를 기획했다”며 “입주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또 없는지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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