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웅천 꿈에그린 등 관내 5개 아파트

 

전남 여수 웅천 꿈에그린아파트 등 관내 5개 아파트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사진>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관내 3개 단체(한국석고공예협회, 여수중부새마을금고,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태극기를 후원받아 주요 도로변 상가 150곳과 웅천꿈에그린아파트 등 관내 5개 아파트에 동시에 1,2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았다.
웅천그린 입주민은 “2019년 광복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해는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해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입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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