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도회장 황보환)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경북 김천에서 ‘2019년 경북도회 임원 및 운영위원회·권익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에는 대주관 황장전 회장, 권오섭 부회장(울산시회장), 박병남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북도회 임원, 운영위원, 권익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황보환 경북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간을 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첫 상근 경북도회가 오직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북도회 전·현직 임원들이 더욱 단합하는 워크숍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황장전 회장은 정관개정, 회원 의무가입제 등 과제들을 설명하며 “경북도회의 단합된 힘이 회원 권익 향상과 주택관리사법 제정을 통한 위상 제고 등을 촉진할 수 있도록 뿌리부터 차곡차곡 다져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단합대회에서는 족구대회, 물문학관 견학, 전망대·짚라인 체험 등이 이뤄져 경북도회 회원들의 끈끈한 정과 단합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