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워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상명)가 ‘제23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아파트가 참가해 전국에서 총 29개 단지가 출품됐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워시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로 설계해 단지 내에는 텃밭과 꽃길 산책로,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 다이어트트랙, 미니피크닉장, 숲 놀이터 등 친환경 파크빌리지를 구현하는 등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외관을 전통창호 그래픽 디자인으로 차별화하고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였다. 
한편 관리주체인 목성엔지니어링 우춘화 관리사무소장은 “근무단지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모든 입주민 그리고 시공사인 (주)동화주택과 함께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최우수 단지라는 명성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단지관리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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