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달 24일 사업주체인 국제자산신탁(주), 위탁사 (주)호영, 시공사 (주)대우 관계자와 인천 논현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식은 국가의 미래인 아동교육의 책임을 인식하고 영유아 보육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운영함으로써 남동구 영유아 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이달 중으로 국제자산신탁(주), (주)호영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리모델링 설계용역 및 공사가 마무리되는 12월 중에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환경이 조성돼 개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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