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상반기 공동주택 관리 실태조사

하반기에도 5개 단지 점검 예정 대전 문병욱l승인2019.08.07 11:00:03l1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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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아파트 5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별로 5일간의 공동주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1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은 2017년도 회계감사 보고서에서 지적사항이 많은 단지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요청한 단지를 대상으로 공인회계사·주택관리사·기술사 등의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단지별로 방문 및 조사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의 예산·회계, 공사·용역, 관리 일반, 시설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의 구성과 비율은 다음과 같다.
▲관리 일반 38건(37.6%) ▲공사·용역 23건(22.8%) ▲예산·회계 31건(30.7%) ▲시설관리 9건(8.9%)으로 주요 내용은 동별 대표자 선출 등 선거 절차 위반,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 예비비 및 잡수입 사용 부적정 등이 있었다.
그중 9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단지별로 시정명령이 이뤄질 예정이며, 해당 단지별로 실태조사 결과를 통보한 후 내년 2월경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이행실태를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위반사항 재발을 방지하고자 내달 실태조사 결과 위반 사례집 배포 및 특화 교육을 하고 하반기 공동주택 관리 실태조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5개 단지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실태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화·효율화로 입주자·사용자의 보호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까지 도모할 수 있다”며 “올바른 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속적·주기적인 실태조사 및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대전 문병욱  mbw02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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