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사)대한노인회대구광역시취업지원센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시회장 김학엽)와 (사)대한노인회대구광역시취업지원센터(센터장 유석종,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달 10일 대한노인회대구광역시취업지원센터에서 노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대주관 대구시회 김학엽 시회장과 김성희 과장, 장희등, 박정원 부회장, 지원센터 유석종 센터장과 박춘임 실장, 문흥수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에서 노인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지원센터가 협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협회는 양질의 숙련된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협약 요청에 응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에서 상호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만 60세 이상 숙련된 인력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학엽 대구시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비, 미화 분야 등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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